2024년 11월 23일(토)

사슴처럼 '가늘고 긴 목'으로 모성애 자극하는 '키 183cm' 황민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남다른 목 길이(?)가 새삼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민현의 남다른 목 길이가 두드러지는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황민현의 새하얗고 작은 얼굴과, 가늘고 기다란 목선이 눈에 띈다.


키 183cm에 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황민현은 반전 넘치는 '연약한' 느낌의 목선을 가지고 있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황민현의 목선을 본 팬들은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라는 구절이 있는 노천명 시인의 시 '사슴'이 떠오른다는 반응이다.


목이 긴 데다 평소 점잖은 성격을 가진 황민현과 시구가 꼭 닮아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목이 가늘고 긴 황민현의 모습이 연약한 느낌을 자아내 모성애를 자극한다는 반응도 있다.


남자 아이돌답지 않게 청초한 느낌마저 드는 황민현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그룹 워너원은 지난 11월 13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뷰티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어깨 넓어 '105 사이즈' 입는 '키 183cm' 모델급 피지컬 가진 황민현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남다른 피지컬로 '상남자' 면모를 뽐내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남친룩 사복 스타일'로 유명한 오늘자(28일) 황민현 '올블랙 패션' 사진워너원 황민현이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남다른 사복 센스로 화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