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SPC그룹 비알코리아는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비알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 도안에 색칠 놀이를 하고, 눈사람 모양 도넛을 초코펜으로 꾸며 자기만의 도넛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펼쳤다.
특히 이날 비알코리아 측은 어린이들에게 리틀프렌즈 후드쿠션과 럭키보이선데이 인형을 선물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비알코리아는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 이어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은 경인 지역 아동복지관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도넛, 인형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측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는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위해 다양한 신제품과 캐릭터 굿즈를 선보였다"며 "이번 X-MAS파티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고 있는 비알코리아는 도서산간지역에 아이스크림을 배달하는 '핑크카' 활동, 푸드뱅크, 헌혈 캠페인 등 지역 복지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