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400:1' 높은 경쟁률 뚫고 'SM 키즈 모델'로 선발된 '얼굴천재' 정우주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woojuzionpapa'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SM의 '1기' 키즈모델 정우주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8일 키즈모델 정우주의 아버지는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정우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주는 컵라면을 먹다 말고 카메라를 향해 씩 웃어 보이고 있다.


찰나의 일상을 포착한 순간인데도, 정우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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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oojuzionpapa'


날렵하고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찬 이목구비다. 여기에 쌍꺼풀 없이 긴 눈매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모델'답게 화보에서는 그 매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실제 화보에 등장한 정우주는 성인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주위 배경을 압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특유의 시크한 매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매거진에 실려도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손색이 없다.


인사이트Instagram 'woojuzionpapa'


인사이트Instagram 'wooju09zion15'


한편 정우주는 과거 생일 기념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사진작가에게 제안을 받은 것을 계기로 키즈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타 다른 키즈모델과 달리 날카롭고 시크한 이미지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가 선발한 키즈모델 1기에 들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현재 9살 초등학생이 된 정우주 부모님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가 8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상과 화보 속, 정우주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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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oojuzionpapa'


'자라' 키즈 모델로 발탁된 SM 최연소 '얼굴 천재' 정우주 (사진)떡잎부터 남다른 키즈모델 정우주가 패션 브랜드 '자라'의 키즈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세젤예' 이목구비로 인스타에서 난리난 8살 키즈 모델 (사진 15장)어른 못지 않은 이목구비와 몸매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 명을 보유한 한국계 키즈 모델이 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