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 복장'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했다.
지난 16일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한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윌리엄은 뿔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하고 갈색 전신 옷을 입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가장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한 포인트는 볼록 나온 '배'였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아침밥을 많이 먹은 탓인지 윌리엄은 전신 옷의 단추를 잠그지 못해 볼록 튀어나온 배를 그대로 노출했다.
'봉봉'한 아기 배를 좋아하는 누리꾼들은 윌리엄의 뽀얀 뱃살에 넋을 놓고 귀여워했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간신히 단추를 잠근 윌리엄은 멋진 포즈를 취하며 '랜선이모'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Instagram 'williamhammington'
한편 윌리엄은 지난달 11월 동생 벤츄리가 태어나면서 어엿한 형이 됐다.
그는 최근 '폭풍 성장'한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형아' 다운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