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하나카드가 겨울 맞이 스키장 리프트와 장비렌탈 요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하나카드는 비발디파크, 엘리시아강촌, 웰리힐리파크, 오크밸리, 지산리조트, 휘닉스평창 등 6개 스키장에서 내년 폐장일까지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프트와 장비렌탈, 스키강습, 눈썰매, 수영장, 사우나, 퍼블릭골프의 이용권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손님 본인과 동반 3인까지 10~60%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비발디파크에서는 12월 한 달간 리프트와 장비렌탈을 패키지로 묶어 본인에 한해 3만 5천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엘리시아강촌에서는 내년 2월 말까지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 리프트 주간권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하고, 동반 3인까지 최대 50% 할인해준다.
오크벨리에서도 12월 한 달간 리프트 오전권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웰리힐리파크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눈썰매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키장별 제공 서비스와 할인율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