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과 함께 ‘똑단발’로 헤어스타일 바꾸고 ‘리즈 갱신’한 트와이스 미나

인사이트 Twitter 'lovemenow_324'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하트 셰이커'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미나가 '똑단발' 헤어로 변신하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트와이스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하트 셰이커' 스페셜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멤버 미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전 'Likey' 활동 당시 굵은 웨이브에 머리카락이 쇄골까지 오던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던 미나는 턱 선까지 오는 짧은 '똑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

귀여움까지 더해진 청초한 미나의 분위기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미나는 짧은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면서 신흥 '단발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는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가 바로 실시간 음악 차트 1위를 했다는 소식에 기쁨을 표했다.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인사이트 Twitter 'LovelyMINA37'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