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계 대표 가톨릭 신자이자 최근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김태희의 세례명은 '베르다'다.
김태희의 세례명은 미모만큼이나 예쁘고 본인의 이미지와 묘하게 어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례명은 천주교 교리 교육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받으면 받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세례명을 고를 수도 있지만 보통 수녀님이나 신부님께서 정해주신다고 한다.
이 가운데 종교가 천주교라고 알려진 여자 아이돌 가수들의 세례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세례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례명 자체도 예쁘고 모두 각자 본인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신부님의 센스에 '엄지 척'해드리고 싶을 만큼 너무 잘 어울리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는 여자 아이돌 10인을 소개한다.
1. 소녀시대 임윤아 - '안나'
2. 에이핑크 손나은 - '마르첼라'
3. 트와이스 손채영 - '카타리나'
4. 마마무 정휘인 - '가브리엘라'
5. 레인보우 김지숙 - '마리아'
6. 에이핑크 박초롱 - '레아'
7. 시크릿 전효성 - '이사벨라'
8. 여자친구 유주(최유나) - '안젤라'
9. 카라 출신 허영지 - '스텔라'
10. 티아라 효민(박선영) - '크리스티나'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