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_h_m0519'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의 비주얼이 날이 갈수록 폭발하고 있다.
최근 타임지 선정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에 뽑힌 한현민은 스웨그 넘치는 국내 모델, 현실 남사친 등 수식어를 늘려가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주목받게 된 그는 이후 각종 광고 화보 촬영, 예능 프로그램 등에 진출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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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와 교복 화보로 '남친짤'을 완성하는가 하면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샛노란 정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패션리더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연, 원어민 비주얼과 달리 한국어밖에 할 줄 모르는 의외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션쇼에서도 188cm의 훤칠한 키와 군살없는 몸매로 어떤 옷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며, 핫한 신예 모델에서 이제는 카리스마 있는 '프로 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데뷔한 지 2년 만에 '넘사벽' 매력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최초 흑인혼혈 모델 한현민. 갈수록 멋있어지는 그의 스웨그 가득한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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