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호텔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쉐라톤 호텔이 새콤달콤한 딸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하 '쉐라톤 호텔')은 시그니처 디저트 프로모션으로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뷔페 운영을 시작했다.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쉐라톤 호텔이 매년 진행하는 딸기 디저트 뷔페 행사로 특별히 올해는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스트로베리 기차 케이크, 스트로베리 파블로바 케이크, 스트로베리 무스 앙트르메, 스트로베리 샴페인 젤리 등 딸기를 주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디저트들이 제공된다.
Instagram 'sheratondcube'
딸기 산그리아 웰컴 드링크 등 디저트와 곁들일 수 있는 음료들 역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이용 고객에게는 집에서도 딸기 디저트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 셰프들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딸기쨈이 증정된다.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매콤한 떡볶이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주먹밥과 피자, 핫도그 등도 제공된다.
Instagram 'sheratondcube'
아울러 이번 뷔페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미피'로 가득한 갤러리로 꾸며져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가득하다.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미피'를 감상하며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뷔페는 내년 4월 30일까지 금, 토,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한하여 운영된다.
가격은 성인 4만 9천원, 어린이는 2만 4,500원이다.
Instagram 'sheratondcube'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됐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에서 제공된 디저트 / Instagram 'sheratondcube'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