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에서 쫀득쫀득한 촉감을 자랑하는 대형 쿠션을 선보였다.
최근 라인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브라운&샐리 빅헤드돌 소프트 쿠션'을 공개했다.
라인프렌즈의 '빅헤드돌 소프트 쿠션'은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의 얼굴을 50cm 크기의 푹신한 쿠션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촉감과 깜찍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이용한 이 쿠션은 부드러운 솜이 들어 있어 말랑말랑한 느낌을 자랑한다.
성인 한 명이 두 손으로 들어야 할 정도로 큰 사이즈를 뽐내는 해당 상품은 어딘가 기대고 싶을 때 몸을 쏙 넣고 누워있기 좋다.
또 따뜻한 색깔의 갈색 곰 브라운과 상큼한 노란 병아리 샐리 두 가지 버전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6만 9천원으로 라인 프렌즈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종강을 앞둔 집돌이·집순이라면 종일 함께 뒹굴뒹굴해도 괜찮은 라인프렌즈 쿠션을 구매해보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