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꿀 같은 신병휴가를 마친 배우 지창욱이 경례하는 모습으로 복귀를 알렸다.
6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복귀. 승진"이라는 말과 함께 복귀 전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군기가 바짝 든 경례를 선보였다.
군복을 걸쳐 제법 군인 티가 나는 지창욱은 여전히 잘생긴 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병휴가를 나온 자신의 근황을 알린 지창욱은 군대에서 더욱 잘생겨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신병 휴가를 마치고 복귀를 알리는 지창욱에 누리꾼들은 아쉬움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8월 SBS '수상한 파트너'를 끝으로 입대했다.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제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창욱은 신병 교육을 마치고 3사단 백골 부대에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