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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실내화가방을 들고 다니던 코흘리개 초딩시절 우리들의 가방엔 항상 엄마가 챙겨주던 준비물이 있었다.
우리들은 서예 시간을 위해 벼루와 먹을, 미술 시간을 위해 모나미 물감과 팔레트를, 과학 시간엔 과학상자를 들고 다니며 새하얀 꿈을 키웠다.
무엇을 해도 예쁘기만 하던 초등학교 시절 우리는 다음 준비물로 해맑은 장난을 치며 부모님의 속을 썩이기도 했고,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아련한 옛 추억에 미소짓게 되는 추억의 준비물들을 소개한다.
1. 미술 시간
찰흙칼 / 온라인커뮤니티
수수깡 / 온라인커뮤니티
조각칼 / 온라인커뮤니티
색연필 / 온라인커뮤니티
싸인펜 / 온라인커뮤니티
팔레트와 물통 / 온라인커뮤니티
고무찰흙 / 온라인커뮤니티
색종이 / 온라인커뮤니티
물감 / 온라인커뮤니티
2. 과학 시간
고무동력기 / 온라인커뮤니티
나침반 / 온라인커뮤니티
곤충채집통 / 온라인커뮤니티
과학상자 / 온라인커뮤니티
3. 수학 시간
컴퍼스 / 온라인커뮤니티
도형자 / 온라인커뮤니티
4. 음악 시간
리코더 / 온라인커뮤니티
멜로디언 / 온라인커뮤니티
단소 / 온라인커뮤니티
소고 / 온라인커뮤니티
트라이앵글 / 온라인커뮤니티
5. 서예 시간
벼루, 먹, 먹물, 붓 / 온라인커뮤니티
6. 가정 시간
씨앗 / 온라인커뮤니티
스킬자수 / 온라인커뮤니티
7. 컴퓨터 시간
Wikimedia
플로피디스크 / 온라인커뮤니티
8. 국어 시간
볼펜 / 온라인커뮤니티
카트리지 연필 / 온라인커뮤니티
지우개 청소 / 온라인커뮤니티
젤리롤펜 / 온라인커뮤니티
미피펜 / 온라인커뮤니티
지우개 / 온라인커뮤니티
학창시절 '컴퓨터실'에서 몰래하던 추억의 '고전' 게임 890년대 학생들이 한동안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추억의 게임들을 소개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