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속촉촉 겉보송' 입소문 타고 소장각이라 난리난 미샤의 '슈프림 매트 루즈립'이 화제다.
최근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올 가을ㆍ겨울 시즌룩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폴 인 무드 필터' 콘셉트의 미샤 올 가을ㆍ겨울 시즌룩은 카메라 필터를 씌운 듯한 톤온톤 메이크업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된 '미샤 슈프림 매트 립루즈'는 부드럽고 가벼운 매트 제형의 제품으로 선명한 발색이 장점이다.
미샤
카렌듈라꽃 오일과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첫 발림이 부드럽고 촉촉한 것도 매력 포인트다.
또 벨벳 파우더 성분이 깔끔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속촉촉 겉보송'의 진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컬러는 말린 장밋빛의 '러블리 벨',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코랄 브라운인 '메리다 브라운',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벽돌색 '조이풀 앤' 등 10가지로 출시됐다.
용량은 4.1g으로 가격은 1만 2,800원이다.
미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