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현아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싱글 앨범 'Lip & Hip'(립앤힙) 뮤직비디오를 통해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4일 오후 6시 현아는 음악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ip & Hip'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립앤힙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립앤힙은 현아의 독창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현아는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섹시미를 뽐냈다. 이어 속옷을 연상케 하는 짧은 의상으로 아찔한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속옷을 벗는 듯한 퍼포먼스로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는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성 댄서들과의 과감한 퍼포먼스도 "역시 현아"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번 신곡 립앤힙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현아의 깜짝 선물과 같은 퍼포먼스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 베이스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이전보다 강렬한 안무를 선보인다.
립앤힙이 담긴 싱글은 '땡스 싱글'(Thanx Single)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