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바르는 순간 '분위기 깡패'라는 미샤 신상 '펄 인 러브 글로스'

인사이트(좌) 인사이트, (우) 미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연말 파티 메이크업에 적격인 미샤의 신상 글로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는 고급스러운 펄과 촉촉한 광택감이 매력 포인트인 신상 '펄 인 러브 글로스' 출시를 알렸다.


미샤의 이번 신상 '펄 인 러브 글로스'는 '끈적임 제로, 무게감 제로'를 주 장점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입술에 닿는 순간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며 오랜시간 촉촉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만능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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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 오일과 아비시니아 케일씨 오일이 함유돼 보습감이 좋아 건조한 겨울에 사용하는데 안성맞춤이다.


특히 주름없이 '볼륨감' 넘치는 입술 연출이 가능해 입술 각질이 부각돼 고민인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코덕들은 화려한 조명 아래 반짝이는 펄이 입술 굴곡에 따라 빛나면서 바르는 순간 '분위기 깡패'를 만들어 준다는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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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인 러브 글로스'는 '사랑을 부르는 립'이라는 테마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색감'이 예쁘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색상은 올어바웃 유, 콜 유 마인, 링 마이 벨, 비 마이 포에버, 헤이 듀드, 메리 유까지 총 6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만 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매트한 립스틱 위에 촉촉함을 더하고 싶다면 해당 제품을 한 번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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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왼쪽부터 올어바웃 유, 콜 유 마인, 링 마이 벨, 비 마이 포에버, 헤이 듀드, 메리 유


미샤, '영롱함' 폭발한 비주얼 갑 '쥬얼 드롭 리퀴드 섀도' 출시보석을 뿌린듯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샤의 신상 '쥬얼 드롭 리퀴드 섀도'가 화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