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주님의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사나의 모습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공주님과 흡사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각종 공연 및 팬미팅에 모습을 드러낸 사나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사나의 비주얼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공주님과도 무척 비슷해 미소를 자아낸다.
실제 사나는 스타일링에 따라 인어공주부터 '미녀와 야수' 속 벨, '겨울왕국' 속 엘사 등을 똑같이 닮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금발부터 흑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나는 누구보다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사나의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대 위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디즈니 실사판 공주님 같다", "귀엽고 예쁘고 혼자 다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아름다운 사나의 모습을 애니메이션 속 공주님과 대조한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1일 리패키지 앨범 'Heart Shaker'(하트 셰이커)를 발매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