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남다른 피지컬로 '상남자' 면모를 뽐내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민현이 뉴이스트로 활동하던 당시 촬영한 상의 탈의 영상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팬들을 위해 촬영된 뉴이스트의 일상을 담은 해당 영상 속 황민현은 말없이 옷을 갈아입고 있다.
멤버 아론은 황민현의 뒷모습을 촬영하며 "오오, 멋있다"를 연발한다.
이에 황민현은 뿌듯한 듯 클로즈업 된 카메라를 향해 날개뼈를 펄럭이며 잔근육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 황민현은 183cm의 훤칠한 키에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 당시에는 상의 105사이즈를 입는다는 것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황민현의 남다른 어깨와 등 근육을 본 누리꾼들은 "운동 진짜 열심히 했나 보다", "등 근육이 노하셨다", "심장 떨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달 13일 신곡 'beautiful'로 컴백한 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