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윌리엄이 그야말로 폭풍 성장했다.
지난 2일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못 본 사이 훌쩍 자라 '형아' 포스를 풍기는 윌리엄 사진이 게재됐다.
둘째 벤츄리의 탄생으로 '형아'가 된 윌리엄은 훌륭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자기 다리 길이만 한 헤어드라이기를 양손에 쥐고 미소 짓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동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결방으로 못 본 사이 훌쩍 큰 윌리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머리 잘랐어요~"라는 글을 미루어 보아 미용실에서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귀여워진 모습을 사진에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컸네요", "볼살은 그대로다", "너무 귀엽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KBS 파업으로 11월 19일부터 결방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