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딱 붙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도 완벽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최근 태국 공항을 방문한 제니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달라붙는 갈색 체크무늬 원피스와 단정한 컨버스화를 매치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자유롭게 공항을 걷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평범한 사람들은 다소 소화하기 힘든 작은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제니의 몸매다.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는 체크무늬 원피스와 어우러져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이 옷이 몸에 맞아?", "제니 몸매 미쳤다", "날씬하니까 뭘 입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12월 중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