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리아가 두툼한 엉치살 치킨 패티와 단짠맛의 정석 갈릭소이 소스가 만난 '통살치킨 버거'를 선보인다.

30일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롯데리아는 식감이 우수한 엉치살 치킨 패티와 단짠맛을 살린 갈릭소이 소스를 콜라보한 '통살치킨 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20g 패티의 두툼함을 바탕으로 제품의 중량을 높인 '통살치킨 버거'는 단품 3천 2백원, 세트 5천 2백원으로 가성비를 살렸다.

여기에 단짠맛과 두툼한 엉치살 치킨 패티의 조합은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한몸에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통살치킨 버거'는 식감을 강조하는 최근 소비자 입맛 트렌드에 맞춰 두툼한 엉치살 패티와 단짠 소스에 가격적 장점까지 반영한 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신제품 '통살치킨 버거' 출시 기념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상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7일까지 발송한다.

12월 한달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세트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디저트 롱 치즈스틱'을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