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편의점 GS25가 딸기 제철을 맞아 1인 가구를 겨냥한 '디저트 딸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28일 편의점 GS25는 소량 포량으로 편리함을 더한 '간편히 씻어 먹는 디저트 딸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편히 씻어 먹는 디저트 딸기'는 자취생 같은 1인 가구를 위해 기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포장 딸기보다 양을 확 줄였다.
작은 팩에는 딸기 5개, 큰 팩에는 12개가 포장돼 있다.
양은 줄였지만 질은 높였다. 100% 국내 딸기만 공급 받는 GS25는 경남 고창, 고령, 함양의 당도 높은 딸기만 선별했다.
여기에 GS25는 편리함도 높였다. 그릇이나 식기류가 부족한 1인 가구를 위해 플라스틱 용기에 물빠짐 구멍을 추가했다.
현재 GS25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간편히 씻어 먹는 디저트 딸기'는 크기에 따라 1,600원(5개입)과 2,900(12개입)이다.
한편 편의점 GS25는 2017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저트 브랜드 투더디프런트와 손잡고 위베어 베어스 캐릭터 캐릭터 한정 주문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릭터 피규어를 올려놓으면 점등되는 램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지난 14일(오늘) 11시부터 시작됐으며, 방법은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GS25 점포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