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고가 브랜드 제품과 비슷한 맛을 내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한 녹차 생초콜릿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일본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 제품과 유사한 맛을 가진 이마트 피코크 '생 초콜릿 녹차'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제품은 포장을 벗기자마자 훅 퍼지는 진한 녹차향과 함께 입에 넣었을 때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 또한 2,280원으로 매우 저렴해 주머니가 가벼운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비교적 적은 양인 초콜릿 다섯 조각이 소포장돼있어 한번에 먹기에 딱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작은 제품이지만 미니 포크까지 포함돼 손에 묻을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평소 일본 브랜드의 녹차 생초콜릿을 즐겨먹었던 '녹차 덕후'들 또한 "정말 맛있다", "명작이다" "가성비 정말 좋다"라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제품은 이마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다크와 녹차 두 가지 맛이 판매되고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