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피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다니엘이 어피치 캐릭터 덕후의 면모를 보인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어피치 캐릭터 인형을 선물 받을 때마다 기뻐하며 활짝 웃고 있다.
강다니엘은 데뷔 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카카오프렌즈 어피치를 닮은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팬사인회를 비롯해 팬들과 만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피치 캐릭터와 관련된 선물을 받아오던 강다니엘은 어느덧 스스로 어피치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게 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실제로 강다니엘은 팬사인회에서 팬들이 "어떤 복숭아를 좋아하냐"고 질문한 메모지에 "복숭아라면 가리지 않는다"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자신의 별명 중 '어피치'를 가장 좋아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강다니엘은 리얼리티 방송에서도 어피치 캐릭터의 수면 안대를 사용하는 등 일상에서도 어피치가 그려진 물건들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못 말리는 어피치 사랑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애가 귀여운 애를 좋아하네", "강다니엘 어피치랑 보면 볼수록 닮았다"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지난 13일 타이틀곡 '뷰티풀'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