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남친룩의 정석'이라 불리는 황민현이 훈훈한 겨울 사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워너원은 일본 하네다에서 열리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을 찾았다.
이날 멤버 황민현은 검은색 목폴라에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올블랙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해 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민현은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황민현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평소 황민현은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남친룩의 정석'이라 불릴 정도로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키 183cm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황민현의 우월한 비율이 그의 훈훈한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듯하다.
황민현의 훈훈한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롱 코트 매일 입어주세요", "너무 훈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 12일 신곡 'beautiful'로 컴백한 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