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가오는 연말 파티에서 화려하면서도 고급진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고 싶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지난 22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는 보석을 뿌린듯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상 '쥬얼 드롭 리퀴드 섀도' 출시를 알렸다.
미샤의 이번 신상 '쥬얼 드롭 리퀴드 섀도'는 이미 코덕들 사이에서 '영롱 보스'라는 입소문을 타고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섀도계의 꽃, '스틸라' 키튼카르마의 저렴이 버전으로도 유명하다.
'쥬얼 드롭 리퀴드 섀도'는 스틸라의 인기 비결인 '영롱'한 빛깔을 잘 담아냄과 동시에 화려한 펄감으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다만 스틸라보다는 펄 입자가 작아 파티는 물론 '데일리'로 쓰기에도 적격이라는 후기가 대세다.
컬러는 대즐링 시티, 로맨틱 모먼트, 골드 더스트, 트윙클 로즈 총 4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개당 1만 1천 원이다.
다가오는 12월을 맞아 친구들과의 파티 혹은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이들과의 약속에서 색다른 모습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