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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간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목걸이 2종을 선보인다.
지난 23일 로이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인 '하트 큐빅 목걸이'를 선공개했다.
이날 로이드가 공개한 동영상 속 목걸이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목걸이 2종 중 하나로 영롱하게 빛나는 화이트스톤이 인상적이다.
얇은 체인 아래로 떨어지는 하트 주얼리에 화이트 스톤이 박혀 있어 빛을 받을 때마다 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골드 빛을 띠는 해당 제품은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증정하는 12가지 색깔의 탄생석과 함께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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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4만 9천원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만 로이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직 로이드가 공개하지 않은 두 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 '크리스마스 잎사귀 목걸이'는 다양한 사이즈의 화이트 스톤을 특징으로 한다.
불규칙한 크기의 화이트 스톤이 동그란 원형 주얼리에 가득 담겨있어 크리스마스 '리스'를 연상케 한다.
아기자기한 나뭇잎 모양 스톤부터 큼지막한 네모 모양까지 다양한 스톤이 박혀 있어 밋밋할 수 있는 원형 주얼리에 독특함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 또한 14만 9천원으로 다음달인 오는 1일부터 10일 동안에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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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