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블랙핑크는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멤버 지수(22)는 앞머리를 내린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줄곧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오던 지수는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어려진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수는 이전에 성숙하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던 것과는 달리 한층 더 어려 보이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로 올해 22살인 지수는 팀 내에서 맏언니지만 블랙핑크 내에서 어려 보이는 미모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지수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한층 더 상큼해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수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중순 방송 예정인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로 팬들과 만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