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I.O.I 출신 가수 청하가 자신의 얇은 허리 사이즈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2일 방송된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3'에는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
MC 이특은 청하를 소개하며 "(청하의) 존재감 '갑(甲)'은 가느다란 허리다"며 자료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군살이 하나도 없는 청하의 잘록한 허리 라인을 보고 놀라워했다.
청하는 "잘록한 허리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스타일리스트가 매번 줄여야 해서 힘들어하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이 정확한 허리 사이즈를 묻자 그녀는 "33사이즈 입어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33, 44, 55 할 때 그 33이냐", "그 정도면 갈비뼈가 모자른거 아니예요?" 등의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33사이즈는 허리 둘레 약 '21인치'로 청하의 허리는 연예계 최고의 '개미 허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청하는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잘록한 '허리'를 언급한 바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