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미슬토 아래에서 만나면 사랑이 이루어져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간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슬토 주얼리'를 선보인다.
지난 24일 로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날 로이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랑을 이루어주는 미슬토'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크리스마스 장식에 주로 쓰이는 덩굴식물인 미슬토는 '겨우살이'라고도 불린다.
'미슬토 주얼리'는 나무 아래에서 키스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서양의 고전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리스 모양을 본뜬 '미슬토 주얼리'는 귀걸이와 목걸이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12가지 제각기 다른 빛깔의 탄생석을 증정해 포인트 주얼리로 활용할 수 있다.
'미슬토 귀걸이'는 로즈골드 색상에 화이트 스톤 큐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리스를 연상시킨다.
자잘한 나뭇가지를 연상시키는 은은한 분홍빛 귀걸이는 어떤 옷에도 가볍게 매치할 수 있다.
'미슬토 목걸이'는 귀걸이보다 조금 더 큰 리스 모양 주얼리로 탄생석과 함께 착용할 수 있다.
가녀린 느낌을 강조한 얇은 체인에 원형 리스를 걸어놓은 듯한 목걸이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돼 데일리 액세서리로 만점이다.
해당 상품은 로이드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1일부터 10일까지 판매하며 1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