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끝났지만 지금까지 만남 이어가는 정담이와 삼남매

인사이트 Instagram 'wjdekadl3'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효리네 민박' 시즌2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당시 출연했던 '손님 모임'이 눈길을 끈다.

23일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담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담이씨는 '효리네 민박' 출연 당시 청각장애를 딛고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속 담이씨는 '효리네 민박'에서 손님으로 출연했던 친구들과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는 '효리네 민박'에 함께 출연한 삼남매의 발랄한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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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형제애를 보여준 '삼남매'와 이상순의 머리를 잘라준 미용사 커플, 요리사 장거리 커플 등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도 눈길을 끈다.

출연자 모두가 참여하진 않았지만,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효리네 민박' 손님들은 아이유 콘서트에 화환을 보내거나 사인회에 몰래 찾아가는 등 아이유와도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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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