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카페베네가 겨울의 새하얀 눈을 콘셉트로 한 겨울 시즌 음료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음료 '렛 잇 스노우'는 겨울의 시그니처인 '눈'을 형상화한 스노윙크림을 음료 위에 얹어, 달콤한 음료와 함께 하얀 눈처럼 부드러운 크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음료는 '버터스카치라떼', '크런치아몬드 라떼', '딥앤리치 쇼콜라떼' 세 가지 메뉴로 선보인다.
'버터스카치라떼'는 버터와 설탕을 끓인 버터스카치에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에스프레소를 더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런치아몬드 라떼'는 최고급 아몬드 품종인 넌페럴종 중 EXTRA NO.1 등급의 아몬드를 사용해 고급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 아몬드 음료에 비해 아몬드의 함량을 높여 크런치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딥앤리치 쇼콜라떼'는 겨울 시즌의 시그니처 음료인 진한 초콜릿 음료에 스노윙크림을 올려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스노윙크림을 초콜릿 음료와 섞으면 더욱 밀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음료 3종 모두 레귤러사이즈(R) 기준 5500원이다.
카페베네의 신메뉴 '렛 잇 스노우' 3종은 전국 카페베네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오는 1월 2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딥앤리치 쇼콜라떼'는 12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