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모습의 '장첸' 역으로 주가 상승 중인 윤계상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옴므 플로스' 12월 호의 얼굴이 된 윤계상은 흥겨운 파티 화보를 위트있게 소화했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오는 윤계상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역시 장난기 넘치면서 쿨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윤계상은 컷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첸'을 까맣게 잊게 할 정도로 위트있는 '댄디보이'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지나간 영화 '범죄도시'이 이야기와 함께 13년 차 배우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생에 '최초' 악역을 누구보다 멋지게 소화해낸 그는 "쉬지 않고 빨리 다른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장첸보다 더 멋있는 남자 윤계상의 더 많은 사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