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다이어트 성공한 뒤 '흑발'로 염색해 컴백 무대마다 '미모 갱신' 중인 조이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이 가요계에 컴백한 가운데, 서는 무대마다 '레전드' 미모를 갱신하는 멤버 조이의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7일 레드벨벳은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을 발매하며 컴백한 이후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벨벳의 컴백 활동에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가장 사로잡는 부분은 바로 멤버 조이의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비주얼이다.


그룹에서 '막내 라인'을 맡고 있는 조이는 19살 미성년자이던 지난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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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인기가요'


당시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은 젖살로 비교적 통통한 체격의 소유자였던 조이는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하면서 가냘픈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신곡 '피카부(Peek-A-Boo)'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 위 조이는 지난 여름 '빨간맛' 때 보여줬던 새빨간 머리에서 백설 공주처럼 칠흑 같은 흑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 덕분일까. 그간 상큼한 과즙미를 뽐낸 귀여운 이미지에서 사뭇 성숙해진 고혹미를 풍기고 있는 조이다.


화려한 색감의 옷을 입건, 차분한 블랙 계열의 의상을 걸치건 모두 '완성형'으로 소화해내는 그의 비주얼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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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168cm라는 그룹에서 최장신인 늘씬한 키와 여리여리한 몸매로 빚어지는 완벽한 비율 또한 눈길을 끈다.


톡톡 튀는 음색으로 레드벨벳의 노래에서 '킬링파트'를 담당하고 있기도 한 그는 예쁜 음색처럼 한층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유독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조이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이 정도면 반칙 아니니", "눈빛이 너무 좋다", "나도 모르게 홀리겠다" 등과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이 새롭게 들고 돌아온 타이틀곡 '피카부'는 '까꿍'을 의미하는 단어로, 특별한 사람을 만났을 때 느끼는 짜릿한 감정을 한층 성숙해진 레드벨벳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Naver TV '인기가요'


"또 레전드 갱신" 몽환미 폭발한 레드벨벳 '피카부' 뮤직비디오 첫 공개 (영상)레드벨벳 신곡 '피카부'가 공개된 가운데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