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겨울 패션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민현의 훈훈한 사복 패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황민현은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과 깔끔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오가는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겨울을 맞아 롱 코트를 즐겨 입고 있는 황민현은 분위기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황민현은 183cm의 훤칠한 키에 길쭉한 다리길이 덕분에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살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깔끔한 청바지, 면바지에 오버핏 코트나 니트를 입은 황민현의 패션은 시크해 보이면서도 보온성까지 높아 겨울에 입기에 아주 실용적이다.
'현실 남친미'가 넘치는 황민현의 일상 룩에 누리꾼들은 "겨울에 더 멋있는 황민현", "저 옷 그대로 남자친구한테 입히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민현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지난 13일 타이틀곡 '뷰티풀'을 발표한 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