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해와 하니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20일 래퍼 한해(2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11.24'라는 글과 함께 EXID 하니(25)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해와 하니는 올블랙 패션으로 맞춰 입은 채 묘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신곡 티저 사진에 벌써부터 두 사람이 어떤 음악적 호흡을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인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노래 임을 추측하게 한다.
이번 신곡은 한해가 Mnet '쇼미더머니 6'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대세 래퍼와 걸그룹 멤버라는 의외의 조합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해와 하니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음원 발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너무 기대된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조합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