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윤식당2' 알바생으로 취직한 '올해 30살' 박서준 비주얼 (사진 17장)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 (우) 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윤식당' 신구 알바생 후임으로 배우 박서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윤식당' 시즌2 제작진에 따르면 '윤식당' 멤버들은 스페인에서 한식당 운영을 위해 곧 출국한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를 비롯해 새롭게 취직한 신입 알바생 배우 박서준도 포함된다.


기존 '윤식당' 알바생이자 '구깨비'라는 별명이 붙은 신구는 연극 해외일정으로 아쉽게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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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8개월간 한 경험이 있어 섭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보니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윤식당2'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가 종영한 뒤 내년 1월쯤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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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으로 올해 30살인 배우 박서준은 2011년 다소 늦은 나이인 24살에 KBS 2TV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했다.


키 185cm에 몸무게 69kg으로 모델 같이 쭉 뻗은 슬림한 보디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은 MBC '금 나와라 뚝딱', tvN '마녀의 연애'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 2TV '쌈, 마이웨이'와 영화 '청년경찰'로 코믹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은 박서준이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진주 PD가 '매우 기대되는 인재'라고 주목한 배우 박서준의 화려한 피지컬을 미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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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시즌2, 다음주 스페인서 촬영 시작···"알바생 박서준 확정"윤여정과 후배 배우들이 함께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 tvN '윤식당' 시즌2가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