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두 달 후면 벌써 38살이 되는 가수 박효신의 동안 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효신의 근황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점점 어려지는 듯 앳된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로 데뷔 18차인 박효신은 아이돌스러운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분위기는 물론 세련미까지 뽐내고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팬들의 귀를 사로잡은 '대장' 박효신의 변함 없는 '동안' 외모에 팬들은 열띤 호응을 보냈다.
박효신은 지난 7일 청와대 영빈관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방한 국빈 만찬에 초대돼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야생화'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 된 바 있다.
한편 박효신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JTBC '비긴 어게인' 시즌2 가수로 출격, 데뷔 이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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