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다이나믹 듀오 소속 래퍼 개코의 일반인 아내 김수미가 데일리 메이크업 루틴을 전수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FashionN '마마랜드'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CEO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잡티 하나 없는 완전한 민낯을 공개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수미는 스킨케어 기초 루틴과 메이크업 루틴을 공개했다.
먼저 체내 수분 보충과 부기 제거를 위해 물을 마시는 것을 첫 번째 루틴으로 꼽았다.
이어 "주 2회 정도 마스크 팩으로 피부톤과 안색을 밝힌다"며 "수분 보충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앰플을 발라 가볍게 마사지한다"고 말했다.
또 김수미만의 특별한 비법으로는 "수분크림과 페이스오일을 1:1 비율로 섞어 바르라"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톤업 크림을 얼굴과 목에 바른다"는 김수미는 한층 밝아진 얼굴을 선보였다.
이어진 데일리 메이크업 루틴으로는 "코랄 컬러 립스틱을 블러셔로 활용한다"며 "같은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동일감을 준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김수미의 메이크업 꿀팁 전수에 누리꾼들은 "얼굴이 다한 꿀팁", "개코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