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신곡 '피카부(Peek-A-Boo)'로 돌아오는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눕방'에서도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레드벨벳의 눕방 라이브!'에는 정규 2집 '퍼펙트 벨벳'으로 돌아오는 레드벨벳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린은 수면 가운에 수면안대를 걸친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이린은 27살의 나이에도 탄탄한 '꿀피부'를 과시하며 형용할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컴백에 맞춰 빨간 네일을 칠한 아이린은 가녀린 하얀 손이 더욱 돋보였다.
아이린은 이날 프로그램 취지에 맞춰 눕방을 선보이면서도 물 흐르는 듯한 진행을 선보였다.
한편 17일 레드벨벳은 더욱 중독성 넘치는 신곡 '피카부'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은 레드벨벳의 이름인 '레드'와 '벨벳'으로 설명되는 두 가지 콘셉트를 합쳐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었다.
해당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수능 금지곡으로 선정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우리 곡들을 좋아해주셨다"며 "준비할 때 조금은 걱정 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