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젤리계의 바이블 '마이구미 복숭아 맛'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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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새콤달콤한 포도 향이 물씬 풍기는 '마이구미'가 복숭아맛을 새롭게 내놓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리온은 최근 '복숭아 과즙 그대로 마이구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복숭아향이 물씬 풍기는 해당 마이구미는 핑크빛의 영롱한 젤리가 19개가량 들어있다.


젤리는 향과 빛깔은 물론이고 모양까지 토실토실한 하트 모양의 복숭아를 쏙 빼닮아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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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과즙이 무려 50%나 함유돼 있는 해당 젤리는 실제 복숭아와 흡사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복숭아 과즙 그대로 마이구미'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복숭아 덕후들 취향 저격할 맛이다", "적당히 쫀득하면서 달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마이구미는 편의점을 비롯해 각종 마트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복숭아 과즙 그대로 마이구미'의 가격은 편의점가 기준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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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층 두터운 '마이구미' 리뉴얼 출시됐다새콤달콤하면서도 포도의 향이 물씬나는 '마이구미'가 리뉴얼 출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