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인 포스가 흘러넘치는 '박나래의 썸남' 충재씨가 남다른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달 김충재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벽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학교 때 서양화를 전공한 김충재는 넘사벽 미술 실력으로 뮤직비디오 벽화 작업을 많이 했다.
미술 명문으로 유명한 홍대 대학원을 졸업한 김충재가 직접 그린 뮤직비디오 속 벽화 3가지를 준비했다.
아래 멋진 금손을 가진 '미대 오빠' 김충재의 그림 실력을 함께 만나보자.
1. 태양 '링가링가'
'미대 오빠' 김충재는 태양의 솔로 앨범 곡 '링가링가' 뮤직비디오 속 벽화를 그렸다.
강렬한 호랑이가 인상적인 벽화부터 독특한 모양이 담긴 벽화까지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주먹 쥔 손들을 그린 벽화는 파워풀한 춤을 추는 태양과 잘 어울린다.
2. 씨엘 '나쁜기집애'
김충재는 씨엘의 솔로 곡 '나쁜기집애'에서 마치 CG 같은 벽화를 그려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트로피를 연상시키는 모양에 강렬한 로고가 특징이다.
걸크러쉬 씨엘의 모습과 잘어울리는 벽화이다.
3. 비 'LA SONG'
김충재가 그린 태양과 씨엘의 곡 뮤직비디오와 벽화와는 달리 비의 'LA SONG' 뮤직비디오 벽화는 느낌이 살짝 다르다.
벽화 속 알 수 없는 캐릭터들이 신비로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게다가 어두운 배경에 맞게 톤 다운한 벽화는 엔틱함이 저절로 묻어나온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