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색상은 없다"
'가성비 갑'이라 소문난 코스메틱 브랜드 어퓨에서 선보인 신상 '트루 립스틱' 반응이 몹시 뜨겁다.
지난 9일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선명한 '발색'이 매력 포인트인 신제품 '트루 멜팅 립스틱' 10종과 '트루 벨벳 립스틱' 10종까지 총 20품목의 출시를 알렸다.
'트루 멜팅 립스틱'은 물을 머금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광택과 선명하고 맑은 발색이 장점이다.
특히 강력한 보습력을 부여해 입술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겨울철 건조한 입술이 고민인 코덕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트루 벨벳 립스틱'은 주름과 각질 등이 부각되지 않는 부드러운 입술을 표현하는데 특화됐다.
한 번만 발라도 색상이 진하고 균일하게 묻어나며 입술에 착 달라붙어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개당 9,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20종 모두 뛰어난 '색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돋보였다.
시크한 블랙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뿜었으며 립스틱 자체가 자석으로 돼있어 뚜껑을 열고 닫는데 편리함을 느꼈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색상은 '트루 벨벳' 부문에서는 레드 브라운 컬러인 백인더데이, '트루 멜팅' 부문에서는 MLBB 컬러인 헤이, 유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외 스탠드아웃, 번트코랄, 레드온레드, 코랄제틱도 각각 상위 랭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어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트루 립스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화장품 보관함'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