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셀프염색'했는데 미용실서 '15만원대' 염색 받은 것처럼 나온 '미쟝센 로즈골드 ' 후기

인사이트Facebook '윤소정'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집에서 염색약으로 셀프 염색을 했지만 미용실에서 비싼 시술받은 것 못지않게 염색을 한 후기가 올라와 화제다.


최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집에서 혼자 염색해 높은 퀄리티의 염색에 성공했다는 한 여성의 후기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올린 윤소정 씨는 1만3천원 가격에 판매되는 '미쟝센 헬로 버블 폼' 로즈골드 색상의 염색약을 이용해 집에서 홀로 염색하기에 도전했다.


윤씨는 가슴 아래까지 오는 긴 머리를 자랑한다. 일반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이 정도되는 기장의 머리를 염색하기 위해서는 15만원 이상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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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윤소정'


윤씨는 당시 한 번의 탈색 후 약 20여 분 동안 로즈골드 염색약 2통을 도포했다고 전했다.


염색이 완성된 윤씨의 헤어스타일은 오로지 염색약만을 이용해 완성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얼룩진 곳 하나 없이 고급스러운 핑크빛 색상을 뽐내고 있다.


신비로운 핑크빛이 감도는 로즈골드 색상을 띠는 윤씨의 헤어스타일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그녀는 미용실과 비교해 6분의 1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내 많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윤소정 씨의 염색약 셀프 염색 후기를 본 누리꾼들은 "색상이 너무 예쁘다", "미용실에서 비싸게 시술한 머리 같다", "따라해 보고 싶다" 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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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윤소정'


오는 16일부터 '이용요금' 안 알려주는 미용실은 '영업정지'이달 중순부터 미용업소는 3가지 이상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미리 최종 지불 가격을 손님에게 안내해야 한다.


가을이 오기 전 미용실에서 도전 해봐야 할 '펌' 스타일 4유명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올가을 트렌드 '펌' 스타일을 공개했다. 올해는 한 듯 안 한듯한 굵은 웨이브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