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양현석의 극찬을 받은 JYP 에이스 연습생 신류진이 굴욕 없는 졸업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는 양현석이 JYP 연습생 박선민과 신류진을 심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에서 박선민은 상대적으로 아쉬운 실력을 보여 냉혹한 평을 받았으나 신류진은 눈에 띄는 댄스 실력을 자랑해 양현석의 극찬을 받았다.
양현석은 "왜 '믹스나인'에 에이스로 내보내는지 알겠다"라며 "춤출 때 완전히 빨려 들어갈 거 같다"라고 평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단숨에 양현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류진은 무난히 데뷔조 버스에 오르게 됐다.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JYP의 '에이스 연습생' 신류진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은은하게 미소를 짓는 신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신류진은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 등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굴욕이 하나도 없다", "졸업사진은 원래 못생기게 나와야 정상인데, 말도 안 되게 예쁘다", "사람이 아니라 여신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류진은 올해 9월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티저 영상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