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양현석을 미소 짓게 한 마루기획 소속 가수 문희가 눈길을 끈다.
12일 JTBC '믹스나인'에서는 마루기획의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너스베이비 멤버 문희(21)는 아름다운 미모로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를 모았다.
연습생 버스에 있던 합격생들은 "문희님 정말 예쁘시더라", "여배우 느낌이 난다"고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날 문희는 핫팬츠에 크롭톱을 입고 등장해 음악에 맞춰 완벽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동작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현석은 문희에게 "문희 양은 춤에 자신이 있는 것 같다"며 호평을 보냈다.
한편, 보너스베이비가 출연한 이날 JTBC '믹스나인'은 1.5%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보너스베이비 멤버 중에서는 문희를 비롯해 하윤, 채현, 다윤 네 명이 최종 합격했다.
아래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예 아이돌 문희가 미국 팝가수 마돈나의 곡인 'Girl Gone Wild'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