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누가 왕발이네"···윌리엄 동생 사진 최초 공개한 샘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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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둘째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1일 샘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one has big feet. 누가 왕발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고 앙증맞은 아기의 발 사진이 담겨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이미 형아 윌리엄이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전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둘째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됐다.


인사이트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궁금해요!", "발 조그만거 봐", "완전 귀엽다",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 8일 "아침에 동생 나오기 전 응원 사진이에요. 건강한 동생 띵똥이 드디어 나왔어요. 이제 혼자 아니네"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곧 세상에 태어날 새 가족을 기다리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그리고 그의 아내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샘 해밍턴은 2013년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7월 아빠가 됐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형아 됐다"…샘해밍턴, 오늘(8일) 둘째 득남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둘째 아들을 출산해 이제는 어엿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