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래퍼 한해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화제다.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 시즌 4와 6에 출연한 한해는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랩 실력으로 많은 여성 힙합 팬들을 모았다.
이후 뮤지의 '걔소리야', 범키의 '홈' 등 다양한 피처링으로 맹활약하며 힙합씬에서 얼굴을 알렸다.
OSEN 보도에 따르면 복수 가요 관계자는 한해가 첫 오리지널 신곡을 11월에 선보인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랜선 남친'으로 불리는 래퍼 한해의 일상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유명한 한해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평소 강아지와 아이들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한해의 설레는 일상 사진을 공개한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 6'에 한해와 함께 출연했던 우원재는 지난 3일 자전적 내용을 담은 신곡 '과거에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래퍼 한해가 '쇼미더머니 6' 동기 우원재를 능가하는 신곡으로 음원 차트를 점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