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데뷔후 번 돈으로 엄마에게 '구찌백' 사드린 워너원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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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어머니를 찾아뵈며 '효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9일 강다니엘은 멤버들 없이 홀로 부산에서 포착됐다.


그는 Mnet '워너원고' 촬영 중 부산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뵈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휴가를 받은 워너원 다른 멤버들과 달리 스케줄이 있었던 강다니엘은 홀로 휴가를 받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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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워너원고' 촬영 중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자 주저 없이 어머니를 뵈러 간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은 엄마와의 꿈같은 데이트에 멋진 슈트를 입고 가 분위기를 냈다.


목격담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어머니에게 꽃다발과 구찌 가방을 사드리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강다니엘은 소녀처럼 해맑게 웃는 어머니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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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다니엘을 포함한 워너원 멤버들은 컴백 준비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워너원은 오는 13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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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하루에 1시간 잔다···하루만 쉬고 싶다" 고백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강다니엘 "연상이 좋아···여친 신발 신을 때 뒤꿈치에 손 넣어준다"'워너원' 강다니엘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