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몰아치면서 한겨울에 입던 패딩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특히 종아리까지 내려와 전신을 따뜻하게 해주는 롱패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코앞까지 다가온 겨울, 롱패딩 하나 장만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과거에는 유행템이였지만 이제는 추위를 이겨줄 필수템이 돼버린 2017년 신상 롱패딩 8종을 소개한다.
올 겨울 춥지 않게 따뜻한 나날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래 내용을 눈여겨보자.
1. 뉴발란스 '프로 오리지널 다운'
뉴발란스 프로 오리지널 다운'로 기존에 출시되는 패딩보다 롱한 길이감을 자랑한다.
해당 패딩의 가격은 45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 믹스, 화이트, 핑크로 구성됐다.
2. 디스커버리 '레스터 벤치파카'
디스커버리 롱패팅 '레스터 벤치파카'는 고급 덕다운과 솜털을 8:2의 비율로 충전했다.
여기에 소프트한 원단을 적용한 이중넥 구조로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레드가 있고 가격은 39만원이다.
3. 노스페이스 '익스프로링 코트'
노스페이스 '익스프로링 코트'는 '숨쉬는 롱 다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1.3kg의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및 레드 4가지며 가격은 39만 9천원이다.
4. 데상트 '구스 롱 다운 자켓'
데상트 '구스 롱 다운 자켓'은 작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데상트의 롱패딩 제품에 거위털 충전재로 품질을 업그레이드된 패딩이다.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며 무게도 가벼워 운동할 때 입기 딱 좋다.
가격은 39만 9천원이며 블랙, 화이트,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5. 네파 '사이폰 롱 벤치 다운'
이번에 새로나온 네파의 '사이폰 롱 벤치 다운'는 아웃도어 업계에서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멜란지그레이 3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33만 3천원이다.
6. 르꼬끄 '풋볼 오피셜 로고 롱 다운 벤치 코트'
새로나온 르꼬끄 롱패딩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로고가 포인트로 박혀 있다.
특히 딸기 우유빛 컬러가 새로 나와 여심을 훔치고 있다.
가격은 29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핑크가 있다.
7. 아디다스 '티로15 롱다운 재킷'
아디다스 '타로13 롱다운 자켓'은 기본 디자인으로 가볍게 데일리 용으로 입기 좋다.
가격은 34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 컬러 하나다.
8. 푸마 'FD 스트라이커 롱 다운'
푸마 'FD 스트라이커 롱 다운'은 오버사이즈 디자인 때문에 어떤 옷을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26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3가지 색상이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