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박재범, 쌈디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에 들어간 우원재의 물오른 미모가 소녀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는 23먄9천원짜리 '스페셜 필드 에어포스 1하이' 출시를 기념해 AOMG 크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AOMG 단체 화보인 만큼 현장에는 박재범, 쌈디, 그레이, 로꼬, 후디, 어글리덕 등 AOMG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
그중에는 최근 AOMG행을 결정한 우원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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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고 시크하게 포즈를 취했다.
그의 포즈는 멍한 표정으로 서있거나 앉아있는게 대부분이었지만,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웠다.
Mnet '쇼미더머니6' 때와 달리 비니도 벗고 스타일리시하게 꾸미자 '아이돌' 못지않게 멋졌다.
해당 화보를 접한 팬들은 "우원재 이제 연예인 티가 난다", "점점 더 잘생겨진다"며 우원재의 훈훈해진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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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원재는 지난 2일 첫 싱글 앨범 '불안'을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불안'은 불과 5개월 사이에 단숨에 높은 곳으로 뛰어오른 우원재가 느끼고 있는 감정선을 담은 앨범이다.
'불안'은 타이틀곡 '과거에게(loop)'와 수록곡 'Paranoid'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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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AOMGOFFICIAL'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